아이비리그컷, 드롭컷, 필러스컷이 2025년 여름에 스타일 맞추기 좋으세요.
아이비리그컷은 짧으면서 앞머리 올리는 스타일이고요.
드롭컷은 아이비리그컷보다 조금 더 길면서 양쪽 이마 가장 자리 부분을 내려줍니다.
필러스컷은 드롭컷에서 더 길러준 생머리 느낌의 가르마 스타일인데요.
여름에 활동량이 있으면 땀을 흘릴 수밖에 없어서 앞머리를 올려주는 스타일로 맞추는 게 좋은데요.
크롭컷도 짧은 스타일이지만 앞머리가 젖어 보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얼굴형만으로 보았을 때는 계란형, 오각형, 육각형, 사각형, 동그란 얼굴형에 맞출 수 있는 스타일이랍니다.
다 어울리는 건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미지에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기장 변화가 있다는 뜻이에요.
약간의 기장감이 어울리면 필러스컷 스타일을 선택하시는 것이고 짧은 기장에서도 아주 짧은 느낌은 아이비리그컷, 덜 짧은 느낌이 어울릴 때는 드롭컷을 선택하는 거죠.
이마가 너무 넓어서 커버를 해야 한다면 어쩔 수 없이 크롭컷이나 세미크롭컷에서 맞추는 거죠.
남자 커트 스타일만 맞추는 게 아니라 스타일링도 중요하거든요.
거의 온라인에서 남자 헤어스타일 보시면 커트하고 샴푸만 한 모습은 아니거든요.
스타일링을 할 때 윗머리 볼륨감, 앞머리 볼륨감을 자신에게 알맞게 맞추어야 한답니다.
얼굴형보다는 비율이나 이미지까지 맞추어서 자신에게 적용을 해보세요.
이 부분은 어렵다고 느끼실 때는 도움을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실 때라도 미리 물어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