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들어가려고 집을 알아보던중 마음에 드는집이 있어 계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 집으로 추측되는 집이 매매로 나왔저라구요 (입주일자, 해당층, 기보증금, 기월세액이 일치합니다)
이런집을 계약해도 괜찮을까요?? 반전세로 들어가긴 할건데... 제 보증금을 지킬수 있을까요??
또한 주의할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ㅠ
주택을 계약하기 전에 집의 상황에 대해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 특히 매매로 나와 있는 집이라면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함. 이미 매매로 나와 있는 집에 반전세로 들어가게 된다면, 계약이 끝난 후에도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함.
먼저, 계약 전에 해당 집의 소유자와 직접 만나서 계약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좋음. 매매로 나와 있다는 사실을 소유자가 알고 있는지, 그리고 당신이 계약하려는 조건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야 함. 만약 매매가 이루어지면, 입주한 후에도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으니, 이 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임.
또한, 계약서에는 반전세에 대한 조건과 보증금 보호에 대한 조항을 명확히 포함해야 하며, 특별히 보증금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함. 임대차 계약 시,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임대인에게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보증금 반환 의무를 명시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 좋음.
추가적으로 주의할 점으로는, 입주 후 주택의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하며,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약속이나 조건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음. 계약서를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법률 상담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임. 만약 매매가 이루어지면, 당신의 거주 권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분명히 알아둬야 함.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하면, 계약을 진행하기 전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 같고, 의심스러운 점이 있다면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현명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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