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해외주식 양도세 체결일 실수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제가 작년 2023년도에 해외주식 거래에 있어 크나큰 실수를 했었습니다. 2023년도에 상반기에 이미 -2000만원정도의 손실이 잡혀있었습니다. 그런데 불행 중 다행히도 이후에 보유한 다른주식이 23년 12월에 +2000만원까지 올랐었습니다. 그래서 +2000만원 이익을 본 주식을 12월 28일에 매도주문을 넣었습니다.
2023년도에 해외주식 거래와 관련하여 양도소득세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해외 주식의 양도세는 매도 시점에 따라 적용되며, 손익은 매도 체결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따라서 매도 주문을 12월 28일에 넣었다면, 그에 따라 해당 거래에서 발생한 손익은 2023년의 과세에 포함됩니다.
2023년에 발생한 -2000만원의 손실과 12월 28일 매도 후 발생한 +2000만원의 이익은 서로 상계 처리될 수 있습니다. 즉, 총 손실과 이익을 합산하여 최종적인 양도소득을 계산할 수 있으며, 만약 손실이 더 크다면 과세를 피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해외 주식 거래에 대한 양도세는 기본적으로 2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다만, 일정 기준 이하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이 면제될 수도 있으니, 이에 대한 확인도 필요합니다. 또한, 매도일 기준으로 손익을 계산하므로, 매도 요청이 이루어진 날짜와 실제 거래 체결일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세금 신고 방법이나 규정에 대해서는 세무사나 회계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은 보다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실수로 인한 세금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