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가 떠오르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앙코르와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해요.
앙코르와트란 무엇인가요?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 수리야바르만 2세 때 건립된 사원입니다. 크메르 제국의 전성기를 이룬 왕이었던 수리야바르만 2세는 자신의 사후세계를 위해 만든 사원이에요. 힌두교 신화 속 신들이 사는 곳과 동일하게 만들기 위해 건축물 하나하나 섬세함이 돋보이는 유적지랍니다.
앙코르와트 내부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나요?
앙코르와트는 크게 4개의 층으로 구성되어있어요. 1층은 미물계, 2층은 인간계, 3층은 천상계, 4층은 천상의 무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각 층마다 다른 종교관 및 세계관을 반영했다고 하네요. 특히나 압사라 부조상(춤추는 여신) 조각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앙코르와트 관람시 주의사항이 있나요?
관람 시 복장제한이 있으니 민소매 옷 등 노출이 심한 옷은 피해주시고, 모자 또한 착용 금지이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관광객이 너무 많아 훼손되는 경우가 많으니 눈으로만 감상하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