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업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 몇가지 있죠? 박항서 감독, 쌀국수, 오토바이 등 여러가지가 떠오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G7커피 다들 아시죠? 이 G7커피 역시 베트남 회사랍니다. 그래서 이번엔 베트남 시장조사 겸 다낭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낭여행 필수코스 어디인가요?
다낭 하면 뭐니뭐니해도 호이안이죠!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호이안을 방문해서 인생샷 많이 건져왔어요. 그리고 야시장 구경하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쇼핑도 하고~ 특히나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찍기 딱 좋았어요. 다음으로는 바나힐이라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산 위에 지어진 테마파크라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했어요. 놀이기구도 있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답니다. 마지막으로 한시장가서 기념품이랑 옷 좀 사고 마무리했답니다.
호이안에서는 뭘 사야하나요?
저는 주로 라탄백 위주로 샀어요. 가방 뿐만 아니라 슬리퍼, 컵받침 등등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라탄백은 진짜 강추드려요. 디자인도 예쁘고 질도 좋고 저렴해서 선물용으로도 좋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갔던 가게 이름은 “Banana Nest” 입니다.
바나힐 입장료 얼마인가요?
바나힐 입장료는 성인기준 65만동입니다. 한화로는 약 32,500원이네요. 결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하는 곳이니 후회없으실 거예요.
이렇게 해서 저의 첫 해외여행이자 처음 가본 베트남 다낭에서의 일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번에는 더욱 알찬 정보로 돌아올게요!
